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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 · 매일 08:00 KST
№ 122 · 2026-08-21
오늘의 키워드 — AI가 일상의 도구에서 일터의 동료로, 그리고 개인정보 보호의 경계까지 — 오늘은 AI의 확장과 그에 따른 새로운 갈등을 함께 봅니다.
해커뉴스에서 'AI에 개인정보 붙여넣지 마세요' 캠페인이 967점으로 큰 화제를 모았어요. AI가 일상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우리가 입력하는 내용이 어디로 가는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어요. 한편 구글은 안드로이드 크롬에 제미나이를 탑재해 AI를 브라우저에 기본으로 넣었고, 강남 심야 자율주행 택시도 19대로 늘어나 AI가 생활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오고 있어요.
발행 시스템 설계·운영 · 백상현 · AI 풀스택 엔지니어
오늘의 한 줄
해커뉴스에서 'Don't paste the AI, please'라는 캠페인이 967점으로 큰 화제예요. AI 챗봇에 개인정보나 회사 기밀을 붙여넣지 말라는 내용인데, 많은 사람이 '나도 모르게 하고 있었다'며 공감하고 있어요. AI가 데이터를 학습에 쓸 수 있다는 걱정이 커지면서, 입력 전에 한 번 더 생각하자는 움직임이에요.
AI에 뭘 붙여넣으면 안 되는지 알게 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간단한 습관을 배울 수 있어요.
지금 할 일$오늘부터 AI 챗봇에 개인정보나 회사 문서를 붙여넣기 전에 '이게 학습돼도 괜찮나'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
왜 지금 — AI가 일상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내가 입력한 내용이 어디로 가는지'가 중요해졌어요. 이 캠페인은 개발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AI 사용 습관을 점검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사람들이 화제 삼는 이야기
구글이 미국 안드로이드 사용자 모두에게 크롬 브라우저에서 바로 제미나이를 쓸 수 있게 했어요. 별도 앱을 열 필요 없이 브라우저 상단에서 AI를 부르면 되고, 유료 구독자는 웹에서 반복 작업을 대신 해주는 '자동 탐색' 기능도 쓸 수 있어요. AI가 이제 검색창이 아니라 브라우저 자체에 들어온 셈이에요.
안드로이드 크롬에서 AI를 어떻게 쓰는지 알 수 있고, '자동 탐색' 같은 기능이 어떤 건지 이해할 수 있어요.
지금 할 일$안드로이드 폰 크롬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상단의 제미나이 아이콘을 눌러봐요.
왜 지금 — AI가 별도 앱이 아니라 브라우저에 기본으로 들어오면, AI를 '쓴다'는 느낌보다 '그냥 웹을 보는 방식'이 바뀌게 돼요. 구글이 AI를 일상에 더 깊숙이 넣으려는 전략이에요.
서울시가 강남 심야 자율주행 택시를 기존 7대에서 19대로 늘린다고 밝혔어요. 20일부터 적용되며, 강남 시범운행지구 약 20.4km 이내에서 주행해요. 에스더블유엠과 카카오모빌리티가 각각 13대, 6대로 늘려 운영해요. 자율주행 택시를 탈 기회가 더 많아졌어요.
강남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고, 실제로 타볼 기회가 늘어났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지금 할 일$강남에서 심야에 택시를 탈 일이 있다면, 자율주행 택시 앱을 한번 찾아봐요.
왜 지금 — 자율주행 택시가 '체험'이 아니라 '일상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어요. 강남에서 심야에 택시를 자주 타는 사람이라면, 이제 자율주행 택시를 탈 확률이 더 높아졌어요.
KT가 국산 AI 반도체와 국산 언어모델을 하나의 서버에 통합한 기업용 '소버린 AI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했어요. 리벨리온의 NPU '아톰-맥스'에 KT의 LLM '믿음 K 2.5 프로'와 운영 API 플랫폼을 탑재한 일체형 제품이에요. AI 반도체부터 모델, 운영 플랫폼까지 국내 기술로 구성한 게 특징이에요.
소버린 AI가 무엇인지, 그리고 국내 기업이 어떻게 이 시장에 대응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지금 할 일$회사에서 AI 도입을 검토 중이라면, '소버린 AI' 옵션을 한번 알아봐요.
왜 지금 — 기업이 데이터를 외부에 보내지 않고 자체 서버에서 AI를 돌릴 수 있게 됐어요. 보안이 중요한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유용할 수 있어요.
정부의 '모두의 AI' 공모에 SK텔레콤과 카카오가 출사표를 던졌어요. SKT는 모델부터 인프라, 서비스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풀스택' 역량을 내세웠고, 카카오는 생활 밀착 서비스와의 연합을 강조했어요. 두 회사 모두 대규모 서비스 운영 경험을 내세우면서도 접근 방식에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어요.
국내 AI 경쟁 구도를 알 수 있고, 앞으로 어떤 AI 서비스가 나올지 기대할 수 있어요.
지금 할 일$'모두의 AI' 사업이 어떤 것인지 한번 찾아보고, 어떤 서비스가 나올지 지켜봐요.
왜 지금 —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에 국내 대기업들이 어떻게 접근하는지 보여주는 사례예요. AI 서비스가 국민 일상에 어떻게 스며들지 가늠해볼 수 있어요.
써볼 새 AI 서비스·기능·앱
AI 코딩 도구 클로드 코덱이 2.1.236 버전으로 업데이트됐어요. 이제 내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다른 클로드 코덱 작업창에 '일 끝나면 알려줘'라고 부탁할 수 있어요. 여러 AI 작업을 동시에 돌리는 사람에겐 꽤 편한 기능이에요. 맥에서 파일 읽기 차단 규칙도 강화돼서 보안도 좋아졌어요.
클로드 코덱을 쓰는 사람은 여러 AI 작업을 돌려놓고 다른 일을 하다가, 끝났을 때만 알림을 받을 수 있어요. 작업 상태를 계속 확인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돼요.
지금 할 일$클로드 코덱을 쓴다면 터미널에서 업데이트하고, 두 개의 작업창을 띄운 뒤 하나에 '끝나면 알려줘'라고 요청해보세요.
왜 지금 — AI 코딩 도구가 단순히 코드를 짜는 걸 넘어, 여러 AI 작업을 '동시에 관리하는 비서'로 진화하고 있어요. 이번 기능은 그 흐름의 한 단계예요. 개발자뿐 아니라 AI 도구로 여러 업무를 동시에 돌리는 사람이라면 '일이 끝나면 알려주는' 방식이 얼마나 편한지 체감할 수 있어요.
내 컴퓨터에서 AI 모델을 직접 돌리는 무료 도구 올라마가 0.32.15 버전으로 업데이트됐어요. 모델 정보를 미리 저장해두는 방식 덕분에 첫 응답 시간이 약 995ms에서 524ms로 절반 가까이 줄었어요. 처음 실행할 때 안내 화면도 새로 생겨서 초보자도 더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올라마를 쓰면 AI 응답이 눈에 띄게 빨라진 걸 체감할 수 있어요.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온보딩 화면 덕분에 헤매지 않고 내 PC에 AI를 설치할 수 있어요.
지금 할 일$올라마를 이미 쓴다면 업데이트만 하면 돼요. 아직 안 써봤다면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해 첫 실행 화면을 따라가보세요.
왜 지금 — 올라마는 'AI를 클라우드에 맡기지 않고 내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대표적인 무료 도구예요. 첫 응답이 2배 빨라졌다는 건, 개인 PC에서도 상용 AI 서비스에 버금가는 체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는 뜻이에요. 구독료를 아끼면서 AI를 쓰고 싶은 사람에게 점점 더 현실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어요.
바로 써먹을 도구·서비스
구글 지도에 저장된 내 위치 기록(타임라인)을 가져와서, 올해 다녀온 여행을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무료 도구예요. 폰에서 바로 돌아가고, 파일을 업로드하지 않아서 개인정보 걱정도 적어요.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이라면 연말에 한 해를 돌아보는 영상으로 딱이에요.
내 구글 위치 기록만 있으면, 특별한 편집 기술 없이도 올해 여행을 한 편의 영상으로 되돌아볼 수 있어요.
지금 할 일$구글 지도 앱에서 '타임라인'을 열어 내 위치 기록이 켜져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왜 지금 — 위치 기록은 이미 우리 폰에 쌓여 있는데, 그걸 이렇게 감성 영상으로 바꿔주는 건 처음이라 '오 신기하다' 싶은 도구예요. 개인정보를 안 올려도 된다는 점이 일반인한테도 안심이 되고요.
AI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가 '원시인처럼 짧게 말하게' 만드는 스킬이 화제예요. 실제로 AI가 읽는 글자 수(토큰)가 33% 줄었다고 해요. 비용 절감 효과가 있어서 개발자들 사이에서 인기인데, 일반인이 보기엔 'AI한테 말을 아끼게 시키는 게 되네?' 싶은 재밌는 발상이에요.
AI 사용료가 부담되는 사람에게 '말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요.
지금 할 일$챗GPT 같은 AI한테 답을 짧게 해달라고 요청해보세요. 비용은 아니어도 시간은 아낄 수 있어요.
왜 지금 — AI 비용이 고민인 사람에게 '말을 줄이면 돈이 준다'는 새로운 해결책을 보여줘요. 개발자 얘기지만, 'AI한테 말을 아끼게 하는' 발상 자체가 재밌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AI·SW·창업 정부 지원사업
벤처기업확인 인증을 준비하는 기업을 위해 일대일 비대면 밋업 참여자를 모집해요. 최초 인증부터 재인증까지, 기술성·사업성 진단과 준비 상태 점검을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어요. 접수는 8월 22일부터 9월 18일까지예요. 벤처 인증은 자금 조달과 정부 지원사업 가점, 세제 감면 등 혜택이 커서, 인증을 앞둔 창업자라면 놓치기 아까운 기회예요.
벤처 인증 준비 상태를 전문가와 점검하고, 기술성·사업성 진단을 통해 인증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요. 재인증을 앞둔 기업도 최신 기준에 맞춰 준비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어요.
지금 할 일$9월 18일 마감 전에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하고, 참여 신청서를 준비해보세요.
왜 지금 — 벤처기업 인증은 단순한 타이틀이 아니라, 투자 유치와 정부 지원사업에서 실질적인 문이 열리는 열쇠예요. 이번 밋업은 그 문을 여는 준비를 전문가와 함께 할 수 있는 드문 기회라서, 인증을 준비 중인 창업자라면 주목할 만해요.
이번 주말에는 '모두의 AI' 공모에 나선 SKT와 카카오의 전략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그리고 앤트로픽의 차등의결권 도입이 IPO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지켜볼 만해요. 벤처 인증을 준비 중이라면 9월 18일까지 진행되는 1:1 밋업 신청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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