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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 · 2026.10.14 · 매일 05:00 KST
№ 175 · 2026-10-14
오늘의 키워드 — 메신저 속 비서부터 구매 대행까지, AI에 일을 맡기는 접점이 넓어져요
카카오는 카카오톡용 AI 비서와 PC용 작업 도구의 12월 비공개 시험을 예고했고, Shopify는 AI가 이용자를 대신해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을 넓힐 예정이래요. 익숙한 서비스에서 AI에 일을 맡길 선택지가 늘어나는 만큼, 실제 이용 시점과 맡길 수 있는 범위를 함께 살펴봐요.
발행 시스템 설계·운영 · 백상현 · Full-stack · AI Product Engineer
오늘의 한 줄
카카오가 5000만 이용자의 카카오톡을 AI 서비스의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공개했어요. 카카오톡용 AI 비서 ‘카나나 스페이스’와 PC에서 대신 일을 처리하는 AI 플랫폼 ‘칸바스’를 선보이며, 오는 12월부터 비공개 시험을 거쳐 정식 출시할 예정이래요. 익숙한 메신저 안으로 AI가 들어오는 방향이지만, 지금 누구나 쓸 수 있다는 발표는 아니에요.
카카오의 AI 계획을 현재 제공 중인 기능과 혼동하지 않고, 휴대폰의 카카오톡용 비서와 PC용 도구가 따로 준비된다는 점을 알 수 있어요.
지금 할 일시험 일정과 정식 출시를 구분해 읽고,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카카오톡 기능으로 공유하지 않도록 해봐요.
왜 지금 — 네이버가 안경을 통한 길안내를 소개한 데 이어 카카오는 메신저를 AI의 접점으로 삼겠다고 했어요. 별도 AI 앱을 찾아가는 대신 이미 쓰는 서비스에서 도움받는 흐름으로 읽을 수 있어요.
써볼 새 AI 서비스·기능·앱
Shopify가 더 많은 AI 도우미에 상품 목록을 열고, 이용자가 자신을 대신해 구매하도록 설정할 수 있게 할 예정이래요. 연결 대상은 10억 개가 넘는 상품 목록이에요. 쇼핑 AI를 볼 때 이제는 추천뿐 아니라 실제 구매까지 맡길 수 있는지 살펴볼 이유가 생겼어요.
AI 쇼핑 서비스에서 상품 추천과 구매 대행이 서로 다른 기능이라는 점을 구분할 수 있어요.
지금 할 일구매를 맡기기 전에, 사용하는 AI가 Shopify 구매를 지원하는지 안내를 확인해봐요.
왜 지금 — AI가 물건을 골라주는 데서 결제까지 대신하는 방향으로 쇼핑의 역할이 넓어지고 있어요. 이용자에게는 추천의 정확도와 별개로, 구매를 어디까지 맡길지 정하는 일이 중요해져요.
Facebook이 피드와 짧은 영상에 뜰 주제를 직접 추가하고 관리하는 새 기능을 내놓을 예정이래요. 주제마다 관심 여부를 바꾸면 추천이 바로 반응한다고 Meta는 설명해요. 원치 않는 게시물을 보고 넘기는 대신, 무엇을 보고 싶은지 직접 지정하는 선택지가 생기는 셈이에요.
추천 화면을 바꾸고 싶을 때, 개별 게시물 반응 외에 주제 자체를 조정하는 방법도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지금 할 일Facebook에 새 기능이 표시되면, 덜 보고 싶은 주제 하나의 관심 여부를 바꿔봐요.
왜 지금 —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서비스가 알아서 짐작하는 방식에 직접 지정하는 선택지가 더해져요. 관심사가 바뀌었는데 예전 취향의 게시물이 계속 뜨는 사람에게 눈여겨볼 변화예요.
구글이 미국에서 AI Studio로 만든 개인용 앱을 Play Store를 통해 바로 설치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을 발표했어요. 휴대폰을 컴퓨터에 연결해 설치하던 절차를 줄이는 변화예요. AI에 원하는 앱을 설명해 만드는 사람에게는 완성한 앱을 자기 휴대폰으로 옮기는 부담이 작아지는 셈이에요.
개인용 앱 제작 도구를 고를 때, 만드는 기능뿐 아니라 휴대폰 설치 방법과 지원 지역도 비교할 수 있어요.
지금 할 일AI Studio로 앱을 만들 계획이라면, 먼저 자신의 지역에서 새 설치 기능을 지원하는지 확인해봐요.
왜 지금 — AI로 앱을 만들어도 휴대폰에 설치하는 과정이 어려우면 실제 사용까지 이어지기 힘들어요. 이번 변화는 만드는 능력보다 완성한 앱을 일상에서 쓰기까지의 절차를 줄인다는 데 의미가 있어요.
배우 미아 고스가 자신의 AI 이미지가 Instagram에서 퍼지도록 허용된 일을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어요. 이혼 소식 뒤 확산된 게시물은 파란 인증 표시가 있는 계정에 올라왔고, 고스가 전남편 관련 문구의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었어요. 인증 표시가 붙었다는 이유만으로 사진 속 장면까지 실제라고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사례예요.
유명인의 사진을 볼 때 계정의 인증 여부와 사진 내용의 진위를 구분해 판단할 기준을 얻을 수 있어요.
지금 할 일유명인 사진을 공유하기 전, 당사자의 해명이나 원래 게시물의 맥락을 먼저 확인해봐요.
왜 지금 — 구글의 AI 콘텐츠 확인 사이트 확대 소식에 이어, 이번 사례는 사진을 믿을 근거를 따져보게 해요. 계정의 인증 표시와 이미지가 실제 촬영된 장면인지는 따로 확인할 문제예요.
구글이 AI로 만든 개인용 안드로이드 앱을 제작하고 사용하는 과정을 더 쉽게 만들었대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모두에게 공개하지 않아도 쓸 수 있다는 게 핵심이에요. 앱을 만든다는 일이 다른 사람에게 배포할 상품을 만드는 데서, 내 필요를 해결할 도구를 만드는 쪽으로 넓어지는 소식이에요.
개인용 앱과 공개 배포용 앱을 구분해 생각할 수 있어요. 다만 제공된 설명에는 제작 방법이나 비용이 없어, 바로 만들기 전에 이용 조건을 확인해야 해요.
지금 할 일관련 기사에서 개인용 앱을 만드는 방법과 내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하는 조건부터 확인해봐요.
왜 지금 — 앱 제작을 생각할 때 공개 배포까지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던 사람에게 의미가 있어요. 이번 소식은 남들에게 내놓을 완성품보다, 나만 쓸 도구도 앱 제작의 목적이 될 수 있다는 변화를 보여줘요.
사람들이 화제 삼는 이야기
OpenAI가 코덱스와 ChatGPT Work에서 사용하는 GPT-6.1 솔의 참고 범위를 27만 2000토큰에서 50만 토큰으로 늘렸대요. 토큰은 AI가 글을 처리하는 단위로, 이번 확대는 긴 작업 중 앞선 내용을 압축하는 일을 줄이기 위한 조치예요. 답변 속도보다 오래 이어지는 작업의 세부 조건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변화로 볼 수 있어요.
코덱스나 ChatGPT Work로 긴 작업을 하는 사람은 이번 변경의 목적과 적용 대상을 알고, 자신의 작업에 관련된 소식인지 판단할 수 있어요.
지금 할 일코덱스나 ChatGPT Work를 쓴다면, 긴 작업에서 처음 전달한 조건이 마지막 결과에도 반영됐는지 확인해봐요.
왜 지금 — AI에게 일을 오래 맡기면 처음 정한 조건을 계속 기억하는지가 중요해져요. 이번 소식은 새 기능의 개수보다 작업 도중 세부 사항을 얼마나 유지하느냐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크래프톤이 AI 활용 역량을 갖춘 신입을 전 직군에서 100명 이상 뽑는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공고했어요. 서류 접수는 13일부터 23일까지 자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선발 과정에는 AI 역량평가가 포함돼요. 연구나 개발뿐 아니라 지원·사업 분야도 모집해, AI 경험이 비개발 직무의 취업 준비에도 연결되는 사례예요.
취업을 준비하는 독자는 지원·사업 분야까지 모집한다는 점과 접수 창구를 알고, 자신의 희망 직무 공고를 확인할 수 있어요.
지금 할 일관심 있다면 크래프톤 채용 홈페이지에서 희망 직무의 지원 자격과 AI 역량평가 안내를 확인해봐요.
왜 지금 — 잡코리아가 채용공고의 AI 도구 언급 증가를 소개한 데 이어, 실제 채용에서 AI 활용을 평가하는 사례가 나왔어요. 비개발 직무 지원자도 AI로 어떤 일을 해봤는지 살펴볼 이유가 생겼어요.
OpenAI가 운영 비용과 컴퓨터 자원 부담으로 중단했던 영상 AI 소라를 외부 스타트업을 통해 다시 선보이는 방안을 추진한대요. 디 인포메이션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 제작자 제프리 카첸버그와 전 소라 연구 책임자 등이 세운 회사가 기술 활용을 협상 중이에요. 이용자에게는 영상 AI가 돌아올 가능성을 보여주는 소식이지만, 재출시가 확정된 것은 아니에요.
‘소라가 돌아온다’는 말을 확정된 재출시로 받아들이지 않고, 운영 주체와 이용 조건이 정해졌는지 따져볼 기준을 얻을 수 있어요.
지금 할 일소라 복귀 소식을 공유한다면, 외부 회사와 협상 중이며 출시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다는 설명을 함께 붙여봐요.
왜 지금 — 영상 AI는 만들 수 있는 장면뿐 아니라 서비스를 계속 운영할 비용도 중요하다는 사례예요. 사용자는 익숙한 기술이 다른 회사의 서비스로 돌아올 가능성과, 아직 협상 단계라는 점을 함께 봐야 해요.
리빙 모델스가 식물 DNA(유전 정보를 담은 물질)를 학습한 AI와 구글 젬마를 결합해 유전자 변이를 분석하는 시스템을 공개했어요. 수천 개 후보 가운데 실제 형질 변화와 관련된 변이를 수분 만에 식별했대요. 당장 농산물이 더 많이 생산됐다는 소식보다는, 더 나은 작물을 연구할 때 살펴볼 후보를 좁힌 사례로 읽으면 돼요.
‘AI가 수확량을 높였다’는 소식을 볼 때, 유전자 후보를 찾았다는 결과와 실제 작물 생산량이 늘었다는 결과를 구별할 수 있어요.
지금 할 일기사에서 확인된 유전자 분석 결과와 앞으로 기대하는 작물 개발 효과를 나눠서 읽어봐요.
왜 지금 — AI의 쓰임이 글과 그림을 만드는 일에서 농작물 연구로도 이어지고 있어요. 먹거리와 연결되는 사례지만, 연구 후보를 찾는 단계와 실제 밭에서 효과를 확인하는 단계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어요.
카카오의 12월 비공개 시험에서 어떤 일을 맡길 수 있을지 지켜봐요. 크래프톤 채용에 관심 있다면 23일까지인 서류 접수 일정도 확인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