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 주면 몇십만 원짜리 유튜브 영상, 저는 0원에 뽑아요

유튜브 영상 한 편 외주 주면 얼마인지 아세요? 대본 따로, 성우 따로, 그림·편집 따로 — 짧은 영상 하나도 보통 몇십만 원이에요.
근데 저는 제 채널 영상을 만들면서 한 푼도 안 써요. 진짜로 0원이에요. (광고 아니에요. 유료 툴 영업은 더더욱 아니고요.)
어떻게요? 영상 만드는 모든 단계를 사람 대신 AI한테 넘겼어요. 그것도 비싼 구독 서비스가 아니라, 제 컴퓨터 안에서 그냥 도는 무료 AI한테요.
① 대본 — 제가 안 써요
주제 하나만 던지면 AI가 자료 조사부터 해서 대본을 써요. 도입부 후킹, 중간 전개, 마무리까지요. 저는 읽어보고 어색한 데만 살짝 손봐요.
② 목소리 — 성우 섭외 0원
그 대본을 AI 목소리가 읽어요. 성우 부를 일도, 녹음할 일도 없어요. 텍스트만 넣으면 자연스러운 내레이션이 나와요.
③ 그림 — 수십 장을 AI가 직접 그려요
영상에 들어가는 장면 그림 수십 장도 전부 AI가 그려요. 유료 스톡 이미지도, 외주 일러스트도 안 써요. 대본 흐름에 맞춰 한 장씩 뽑아요.
④ 편집 — 이것도 자동이에요
자막 넣고, 멈춰 있는 그림에 움직임 주고, 배경음악 깔고 — 다 자동으로 붙어요. 마지막엔 완성된 영상 파일 하나가 툭 떨어져요.
그래서 든 돈이 진짜 0원이에요
여기서 핵심은 “무료 AI”예요. 매달 구독료 내는 서비스가 아니라 제 컴퓨터에서 도는 모델이라, 몇 편을 만들든 추가로 드는 돈이 0이에요. 외주 0, 구독료 0, 사람 손 0.
누가 “AI로 비용 확 줄였어요”라고 하면, 한 번 물어보세요. 진짜 0원인지, 아니면 또 다른 구독을 하나 더 늘린 건지.
저는 그 “진짜 0원”을 채널 하나로 매번 증명하는 중이에요.
거창한 장비 얘기가 아니에요. 대본·목소리·그림·편집 AI를 파이프라인으로 한 번만 엮어두면, 그다음부턴 주제만 넣으면 영상이 나와요. 처음 엮는 게 일이지, 굴러가기 시작하면 한 편당 드는 건 시간뿐이더라고요.